재광금정면향우회(회장 임한구)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제일오피스텔 20층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금정면 김명심씨(안로 2구)가 효부상을, 송성수씨(월평 2구)가 효자상을 각각 받았다.

새로 선출된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영순 ▲상임부회장 정순옥 ▲부회장 박찬원·김윤기·이원희·유이열 ▲감사 정보채·나병인 ▲총무 장동철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