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흥영암향우회(회장 임길동)는 3월중 월례모임을 지난 1일 오전 11시 시흥시 목감동 향우회원이 운영하는 음식점 산골농장에서 가졌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윷놀이 대회를 개최, 1등에는 고향 쌀인 달마지쌀 3가마, 2등에는 2가마, 3등에는 1가마씩 전달하고, 돼지 한 마리를 잡아 푸짐한 고기와 함께 술잔을 건네며 훈훈한 정을 듬뿍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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