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 고동문회장단(회장 박종학, 사무국장 김길수)은 지난 5일과 15일 모교를 잇따라 방문, 졸업식에 참석하고 후배들을 격려한 뒤 교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나누며 환담했다.

특히 박종학 회장<사진>은 졸업식을 앞두고 사재 300만원을 모교인 영암고등학교에 기탁해 최신형 컴퓨터 2대를 구입토록 했고, 홍정석 전 회장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아 후배들이 면학에 힘쓰도록 배려했다.

또 김길수 사무국장은 16일 영암신문사를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