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문위원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시종출신 김현재 삼흥그룹 회장의 축하연이 지난달 31일 모교인 시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축하연에는 김철호 군수,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 강우원 전남도의회 수석부의장, 김수호 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수 현숙과 정수라, 강진 등 연예인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훈훈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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