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시종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석주)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재학생 및 동문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북·시종중총동문회는 최근 회원들로부터 성금 접수를 마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문 과 고향 출신들 위주로 대상자 선정에 들어가 지난 30일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또 재학생의 경우 학교측에 대상자 선정을 위임하고 오는 2월중 졸업식에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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