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영암21 협의회(의장 하대주)는 3일 오전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사지구에서 조영주 군의회의장, 양규열 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위원, 단체 회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정화활동은 ``월출산을 사랑합시다’를 슬로건으로 최근 개소해 월출산 명물로 등장한 인공암벽장까지의 도로·하천 등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행사는 5일 보궐선거일과 겹치는 관계로 앞당겨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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