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쓰레기 감량배출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관내 여성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7월 31일 까지 ``1일 환경 체험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환경체험교실은 영암읍 하수종말처리장과 영암읍 소각장 등 관내 환경기초시설과 광주시 상무소각장을 주 2회씩 총 14기로 나눠 실시하며, 관내 새마을부녀회 등 일반 주부 560명이 참가, 쓰레기 분류 선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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