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결혼 60돌을 기념하는 회혼례가 지난 23일 영암읍 장암리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혼례의 주인공은 올해 80의 동갑나기인 문창집·조순현씨 부부로 이들은 올해 결혼 60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혼례를 치렀다. 슬하에 3남4녀를 둔 문씨는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아왔고, 집안의 종손으로 대소사를 도맡아 치르는 등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후손들에게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트윗하기 영암신문 yanews2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수소여객선이 고대 마한의 영산강 뱃길을 되살린다 금정 대봉감 축제 성황리에 열려 영농형 태양광 발전, 벼농사 8.4배 수익올려 에너지가 머무는 도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간다 세상과 나 사이에 놓인 영혼의 도구, 커피 분산에너지 특구, ‘에너지 르네상스’가 시작됐다 가을의 유혹 수소여객선이 고대 마한의 영산강 뱃길을 되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교육 월출산국립공원, ‘바다의 시작’ 캠페인 잊혀졌던 역사에서 ‘전국 최대 농민 만세운동’으로 재조명 가까운 사람이 주는 진짜 위로 21세기 영암시대를 꿈꾸며 잇따른 수상으로 확인된 영암한우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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