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영암군향우회 이종대 신임회장과 박운광 사무국장이 축하사절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웠다.
정정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무사히 보내고 새해를 맞게 되었다”면서 “새해엔 우리 고향사람들의 얼굴에 밝은 희망과 웃음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서울시 명예기자=김성일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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