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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종 록 ·전 영암초등교장단 회장 ·전 영암독천초등학교장 ·영암문인협회 감사 ·재광영암남부향우회 회장 넓고 깊은 어머니 산, 포근한 품안 들면 민족의 혼, 오롯이 핀 신령스런 영산 5대명산, 삼신산 하나·방장 지리산 웅장한 지리산 자연나라 풍광이 드높네.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노고단 운해 피아골, 직권에 드리운 단풍의 향연 붉게 타들어가는 산자락에 산홍(山紅) 심산유곡 청정수도 발그레 물드는 인홍(人紅) 오묘한 색·삼홍의 향연, 경이롭기 그지없네! 섬진강 청류, 벽소 명월, 천왕봉 일출 칠선계곡 불일폭포, 한신계곡 수락폭포 세석철쭉, 바래봉철쭉군락지, 광의철쭉동산 3도 5개 시·군 걸쳐 산자락 펼친 이 깊고 너른 산의 품으로 안겨보리!
문화
영암신문
2009.06.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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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관내에 올 11월까지 144건의 화재가 발생, 전년도 동기간에 발생한 화재 96건보다 48건(5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재산피해는 5억5천200여만원이 발생, 전년 같은 기간의 4억5천900여만원보다 9천200여만원(19%)이 증가했다. 인명피해도 사망 2명, 부상 8명이 각각 늘었다. 최근 들어서도 화재가 9월 6건, 10월 11건, 11월 15건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영암소방서는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화기취급이 많아지고 보일러 및 곡물건조기 장시간 사용으로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 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고 판단,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했다.
자치
영암신문
2009.06.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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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중학교 급식납품 비리문제가 교직원간 고소 사태로까지 이어지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일선학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행정실장 A씨는 급식업체 모집과정에서 공산품 납품에 선정된 업체에 전 교장 B씨가 농수산물까지 몰아주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 초 국가청렴위원회는 전 교장 B씨에 대해 공무원행동강령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남도교육청에 통보, 최근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행정실장 A씨도 급식업체로부터 20만원을 받았다고 청렴위가 통보, 영암교육청이 최근 경고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 교장 B씨는 급식 납품업체 선정 절차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잘못은 인정하지만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적은 없다면서 강경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행정실장도
자치
영암신문
2009.06.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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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대불국가산단, 삼호지방산단, 신북·군서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운영에 따른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기업현장민원처리 지원팀’을 구성, 운영중에 있다. 군에 따르면 기업현장민원처리 지원팀 구성은 지난 7월 개최된 변화관리자(CA)그룹 수요토론회에서 ‘뛰는행정·기업사랑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한 결과 기업과 군정간의 이해와 폭을 넓히는 한편 입주업체에 무한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 도우미역할 수행으로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을 위해 ‘기업현장민원처리 지원팀’을 구성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기업지원, 건축, 세무, 환경, 상·하수도 분야 등 2개팀 10명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해 기업애로사항 상담 및 건의사항 수렴, 각종 기업지원시책, 세제지원 및 정책설명 안내 등을 실시했다.
자치
영암신문
2009.06.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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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건 도포면→신북면 ▲김희경 주민생활지원과→광주 북구 ▲문보나 신북면→주민생활지원과 ▲최태석 해남군→도포면
자치
영암신문
2009.06.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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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군서면향우회(회장 박종학)는 지난 12월 5일 서울시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군서면장, 청년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올해 임기가 끝나는 현 박종학 회장을 재추대하여 향우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도록 전폭 지원했다. 박종학 회장은 “재경 군서면향우회가 더 많은 향우들이 참석하여 고향사랑과 향우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향우는 물론 고향의 발전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영암신문
2009.06.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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