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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비례대표 공모서류는 민주당 전남도당 홈페이지(http://jnminjo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접수는 전남도당에서 받는다.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현재 영암지역에서 비례대표를 준비하는 인사는 민주당 여성당직자 출신의 K씨와 Y씨 등 3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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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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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오는 10월 개최되는 F1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향후 계속되는 F1대회가 전남에 귀중한 자산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영암 현대호텔에서 가진 FOM-버니 에클레스톤 회장 환담 및 F1대회 추진상황 보고회에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 “에클레스톤 회장의 전남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에클레스톤 회장과의 환담에서 “현재 경주장 건설은 약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회 개최 때 까지는 기반시설 등 모든 준비가 끝나 대회를 완벽히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에클레스톤 회장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에클레스톤은 회장은 “한국 그랑프리 성공을 확신하며,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답변했다. 환담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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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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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이 민법상 법인, 조합, 상법상 회사, 비영리단체가 모두 가능해지는 등 요건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전남도는 도내 사회적기업 인증 확대를 위한 인증 신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강진군 다산수련원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 인증신청 설명회에서는 올해 달라진 인증 요건 및 인증 신청 기간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 설명회에 따르면 노동부는 올해 4차례에 걸쳐 사회적기업을 인증할 예정으로 우선 1차 인증은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중 노동부가 지정한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의 현지조사와 확인을 거쳐 5월 말에 최종 인증을 결정하게 된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 희망 단체는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고용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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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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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건국 이후 가장 많은 ‘한 번에 8명’을 선택하는 투표를 해야 하지만 영암지역의 유권자들은 여섯 번만 투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기초 라선거구(군서·서호·학산·미암) 지역은 다섯 번만 투표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는 선거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도지사, 도의원, 도의회 비례대표, 군수, 군의원, 군의회 비례대표 등 자신이 선호하는 6명을 선택했지만 올해 지방선거에는 여기에 교육감과 교육의원까지 더해져 8번의 기표행위를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영암지역의 군수와 도의원 선거의 경우 단독출마 가능성이 높아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암군수와 도의원 1·2 선거구 모두 출마가 예상되는 모든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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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10.04.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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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값이 두 달째 치솟고 있는 가운데 최근 리터당 1천700원대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영암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1천697원을 기록했다. 영암지역 주유소 휘발유 값은 지난 2월 초 등락을 반복한 이후, 2월 중순 리터당 1천636원을 단기 저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 시작해 50여일 만에 60원 이상 오르고 있다. 또한 지난달 20일께 1천670원대에 들어선 이후 한 달도 채 안 돼 1천700원대를 바라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피넷에 따르면 영암지역에서 휘발유 값이 가장 싼 주유소는 군서농협 주유소로 리터당 1천659원이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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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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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의장 유호진)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임시회를 열어 각 위원회 별 안건을 심의하고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자치행정위원회의 5·18 민주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암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영암군세감면 일부개정 조례안, 영암군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조례 일부개정 등 9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영암군 친환경무상급식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례안, 영암군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등에 관한조례 폐지 조례안, 영암군 농지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어 22일 상임위별로 안건의 심의 및 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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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기자
2010.04.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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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의원 후보 1차 경선에서 강우원·손태열(제1선거구) 강우석·김평호(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여론조사로 이뤄진 영암지역 민주당 도의원 예비경선 결과와 관련, 일부 후보들이 경선불복을 선언하며 소송도 불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각 4명씩 출마한 영암군 도의원 제1·2 선거구를 대상으로 2명으로 압축하는 경선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민주당 발표에 따르면 제1선거구에서는 강우원, 손태열 예비후보, 2선거구에서는 강우석, 김평호 예비후보가 결선 경선에 진출해 16일 최종 공천자를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일부 후보자들이 이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 제1선거구의 신명운 예비후보는 13일 “경선결과를 인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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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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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민주당 영암군수 경선 결과 예상대로 김일태 현 군수가 무난히 당선됐다. 김일태 예비후보는 14일 실시된 영암군수 공천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종합득표율 59.46%의 지지를 얻어 40.54%의 지지율을 받은 전동평 후보를 종합 득표율에서 18.92% 차이로 앞서 6·2 지방선거 민주당 영암군수 후보로 당선됐다. 김일태 현 군수는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 결과 50%대의 높은 지지율로 큰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공천이 유력시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3자 단일후보로 나온 전동평 후보를 비교적 큰 표차로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쥠으로써 재선고지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영암지역 군수후보가 선출됨으로써 민주당은 전남지역에서 도 및 22개 시·군 지자체 등 23곳 가운데 박준영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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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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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우에 따른 국가재난 발생시 즉각 구호 활동에 투입하기 위한 비상대기 태세에 지난 4일부터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4대의 대형헬기 중 구조장비를 갖춘 1대의 헬기와 6명의 공중산불진화대원들을 비상 대기조를 편성, 산사태와 계곡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이나 피서객 구조 및 비상식량과 구호품 투하 활동에 준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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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0.04.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