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5월 4일 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면민과 출향인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미암면 발전협의회(회장 이계화)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올해 24회째로 풍물·난타·에어로빅·밸리댄스 등 식전공연과 함께 정희석 영섬유 대표와 옥경문 이엔건설 대표가 각각 3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쾌척, 훈훈함을 더했다.또 미암면과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의 윤효진 동장,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찾아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기념식에서는 신기마을 비탈라오체리린 씨가 효행상을,
제17회 영압읍민의 날 행사가 5월 3일 실내체육관에서 우승희 군수 등 1천500여 명의 읍민과 향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영암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문식) 주관으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영암문화원 기찬풍물패와 라인댄스, 장암마을 문치빈 씨의 무당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으로 화합의 장이 됐다.기념식에서 신정미을 이은진 씨는 효행상을, 임용기 씨는 공로상을, 마광석 씨는 감사상을 각각 받았다.영암읍민상은 망호정마을 이경호 이장이 수상했다.또 차경숙 농업회사법인 ㈜명성제분 대표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와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어버이날인 5월 8일 금정면 경로잔치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이·미용과 네일아트 봉사,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복버스는 영암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기초검진, 치매·혈당·혈압·인바디 검사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돋보기 세척, 네일아트 봉사, 만들기 체험 활동, 물리치료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은 서호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을 설치하고, 전문 물리치료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 퇴행성 질환 관리에 나섰다. 영암군은 전남도의 ‘보건지소 물리치료서비스 확대 지원사업’으로 서호보건지소에 지난 4월 26일 물리치료실을 설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새 물리치료실을 찾으면 전문 물리치료사가 맞춤형 통증·관절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영암군은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고령의 어르신이 다수인 서호면 주민의 만성 퇴행성 질환 관리와 건강 증진을 위해서 물리치료실과 전문치료사를 유치했다.
영암군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과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5월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영암군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청년에게 최대 12개월간 월 10만 원씩 지원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7명이며, 영암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8~39세 노동자 또는 사업자 중 전세(대출금 5,000만 원 이상)나 월세(60만 원 이하)에 거주하는 일정 소득 이하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또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1개 동아리를 추가 모집한다. 창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는 5월 22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군을 이끌어갈 ‘영암 스타’를 선발한다.영암군민장학회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정식명칭은 ‘영암 스타 50인’으로 학업·예술·체육 등 분야의 숨은 지역인재를 발굴해 재능계발을 지원한다는 취지다.장학회는 여러 사정을 감안해 올해는 우선 지역인재 3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해마다 선발 인원을 조금씩 늘려 2026년부터는 영암 스타를 50인 선으로 유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암 스타 선발 대상은 영암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17~24세 학교밖청소년이다. 1차 서류와 2차 면접
영암군체육회(회장 이봉영)는 5월 12일부터 4일간 완도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앞두고 12일 오후 1시 국민체육센터 2층 탁구장에서 영암군 선수단 임원 및 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진다.영암군체육회는 앞서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출전 종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회의를 갖고 선수단 숙소배정 등 점검을 마쳤다.영암군은 이번 대회에 검도, 골프, 궁도 등 총 24종목에 걸쳐 선수 245명과 임원 51명이 참가한다.영암군은 지난해 열린 제61회
영암 대표축제가 인재 지원의 장으로 거듭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올해 왕인문화축제에서 수익을 얻은 단체들의 (재)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우승희)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광고협회 영암군지부(회장 강미옥)는 100만원, 영암도기박물관 도예동아리(회장 양경남) 155만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자격증반 달뜬가베(대표 하경진)와 영암축협농가주부모임(회장 김안자)이 각각 3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이에 앞서 4년 만에 열린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은 지역기업과 단체들의 장학금 기부행렬의 장이
제26회 영암군 어린이날 큰 잔치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구림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 및 주차장에서 ‘활기차게 뛰어노는 큰바위얼굴 아이들’을 주제로 5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도우미,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다채롭게 진행됐다.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큰 잔치는 우승희 군수·강찬원 군의장·최광표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즐거움을 전하며 함께 했다.우천 관계로 당초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인근 구림공업고등학교로 장소를 옮겨 실내행사로 열렸다.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호남권 지역공약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촉구하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광주전남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추진위는 지난 5월 4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전진우 목포대 총동문회장을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추진위는 이날 출범식에서 “전남 서남부권의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과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영암군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에 이어 국립공원공단 생태탐방원 유치를 확정지어 겹경사를 맞았다.영암군에 따르면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5월 3일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사업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그 대상지로 왕인박사유적지 일대를 최종 선정했다. 영암군의 국립공원공단 생태탐방원 유치는 전남에서 구례군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지금까지 전국에는 북한산·지리산·한려해상 등 8개의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이 있다.이번 결정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생태탐방원 건축기획 용역 등을 거쳐 2026년까지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 인근에 교육관·생
영암군이 인구유입 촉진과 관광인프라 확보 등을 통한 영암읍 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영암읍 교동리 일원 18만9천602의 부지에 추진 중인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최근 승인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질 전망이다.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1단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2단계 실시계획인가, 3단계 공사시행 등 단계별로 추진된다.이에 따라 전남도 관련 기관협의와 제반 영향평가 실시 및 전라남도 도시계획공동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이번에 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되는 등 행정 절차가 순조롭
영암군은 4월 20일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 ‘2023년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군은 삼호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외국인 노동자 등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과 도시 슬럼화, 어린이, 노인, 여성들의 야간보행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학교 ▲공원 등 취약지 4곳에 스마트가로등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가로등’은 CCTV, LED전광판, 비상벨,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가로등으로, 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데이터를 보내 재난·인명구조, 주정차
영암군 출신 전직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영암발전희망연대(회장 현종상)는 마한 역사문화의 복원과 연구를 담당할 핵심기관인 국립마한역사문화센타 후보지로 영암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영암발전희망연대는 그동안 우리 영암은 고대 마한의 역사적 중심지역임에도 마한과 관련된 연구기관이나 전시시설을 유치하지 못하고 나주에 유치된 국립나주박물관을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번 국립마한역사문화센타를 유치함으로써 마한의 중심문화권인 영암군과 나주시가 균형을 이루어 마한 역사문화 규명에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어 매우
영암군은 전남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 사업은 전남도의 강점인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으로, 꽃밭 조성, 벽화 그리기, 문패 달기 등을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주민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이번에 신규 마을 45개소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2년 차 으뜸마을 45개소, 3년 차 으뜸마을 45개소를 포함한 총 135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마을별 사업비를 200만원
영암군은 오는 6월부터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에 대한 지원 이율을 연 4%로 확대 추진하고 지원 기간도 4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사업장 경영개선 등을 위해 5천만원 이내의 대출을 실행한 경우 3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해왔다. 군은 5월 중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아 6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061-470-2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5월 한 달간 ‘개인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 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 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군은 모바일과 컴퓨터를
영암군은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집수리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지난 2020년 11월 공모 선정된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거 안전성 및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30호를 공개 모집했으나 21가구만 선정돼 9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은 지난해와 같이 가구당 최대 900만 원까지 사업비의 90%까지 가능하다.5월 17일까지 영암군 도시재생지원센터(472-8181)
영암군이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 추가모집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하고 있으며, 통신판매 신고가 된 영암군 내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관내 생산·제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지역의 대표상품 연계성, 답례품 보관·배송 등 공급업체의 운영능력,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재 영암군은 두 차례의 고향사랑기부금
영암군이 미래 영암농업의 희망인 농식품 산업의 역량 강화와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혁신시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이에 따라 4월 20일 농식품 제조·가공 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영암 농식품산업의 발전방향 모색과 업체 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14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사업체 운영에 따른 현장의 건의 사항과 농식품 발전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주요 논의사항은 ▲생산 제품의 가치향상 방안 마련 ▲디지털 청년근로자 연령 상향 조정 ▲농산물 전문 밴더사 유치 및 전문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