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도포면향우회가 오는 3월 29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지난 20일(목) 서울 관악구 봉천동 모 음식점에서 김호중 향우회 창립 추진위원장(사진 원내)을 비롯한 도포출신 향우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29일 서울지역 뷔페에서 향우회 창립식을 갖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초대 임원진은 고문단에 김화영, 김우혁, 이재길, 이양섭, 자문위원에 김판호, 박재홍, 정영춘, 김명균, 박창순, 김번호, 이건태, 회장에 김호중, 수석부회장에 양백근, 사무국장에 박찬관, 재무부장에 김선형, 여성부장에 김형순, 홍보부장에 김혜경, 산악부장에 조형연, 감사에 김선만 향우를 각각 선임했다.그동안 향우회 발족을 위해 힘써온 김호중 추진단장은 “꽃향기는 십리를 가고, 술향기는 백리를 가며, 사람향기
시민기자
김대호
2014.03.0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