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고려말 중흥한 것으로 전해지는 도갑사 대웅보전은 197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1년 복원하였다. 화재 당시에 국보급인 미륵불이 소실되고 700근 가량의 큰 종이 녹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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