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영암읍 교동리

산등성이 아래 다닥다닥 붙어 있는 초가집들이 그림처럼 앙증맞다. 교동리는 당초 군시면(郡始面)의 교리(校里)와 동리(東里)가 1914년 4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영암면(읍)의 교동리로 명칭이 바뀌었다.

 

 

 

2000년대 영암읍 교동리

예전의 초가집은 온데간데 없고 영암향교 주변에 세워진 아파트를 비롯한 새로운 건물이 곳곳에 들어서 세월의 변화를 실감나게 한다. 영암 - 독천간 도로가에는 봄이면 벚꽃이 활짝 피어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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