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영암읍 입구

월출산이 훤히 보이는 영암읍 입구 3거리. 해남, 완도, 강진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영암의 관문에 위치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확장되기 이전의 좁은 도로와 눈 덮인 월출산의 모습이 새롭다.

 

 

2000년대 영암읍 입구

영암의 주요 관문인 이곳은 1980년대와는 달리 4차선으로 확 뚫려 시원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의 대중 교통수단으로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했던 버스터미널이 이전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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