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선사시대의 발자취

 

 

이 입석은 동변마을 당산제의 아랫 당산 신체이다. 이곳은 ‘西湖之神’인 당산할매가 거처하는 곳으로 마을 서북방 방조제변에 있다. 입석은 직사각형의 자연석으로 높이 203cm, 두께 63cm, 너비 62cm이다. 현재 입석 앞에는 1984년 당산 주변을 정화하면서 마련한 가로 122cm, 세로 85cm, 두께 30cm의 직사각형 상석이 놓여 있다.<자료제공 : 영암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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