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4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예비 후보는 "2018년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되며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작은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첫 국회 등원 인사를 했다"며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군민께서 판단해 달라"며 "검증된 경험과 실력으로 영암, 무안, 신안의 발전을 더욱 힘있게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서삼석 예비 후보는 13·14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재선 도의원과 3선 무안군수를 거쳐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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