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20일 영광서 개최

영암군체육회는 지난 22일 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하는 종목 24종목(정식종목 23, 시범종목 1) 회원종목단체장, 전무이사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대회 개요, 경기장 현황, 주요행사 일정, 참가 요강, 선수등록 등의 전반적인 추진사항과 종목별 추진 사안을 논의했다.

영암군은 종합 5위를 목표로 24종목에 36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봉영 체육회장은 “영암군체육회의 역량을 결집해 회원단체의 의견수렴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준비로 대회에 나서겠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체육 강군으로 면모를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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