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팀, 120여 명 참가

2024년 동계전지훈련 육상 스토브리그대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육상연맹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7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단거리, 중장거리 등 단일 경기로 열려 선수들의 경기력과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올해도 부산, 전북, 강원도, 경기도, 경남 등 전국의 많은 육상 선수단이 영암을 방문, 환영하고 육상선수 모두가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훈련 중 다치지 않게 안전에 유의하고 내년에도 다시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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