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결산 및 새해 예산안 처리
김소은, 서동민·김명자 각 100만원 기부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지난 16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민일기 부군수, 신승철·손남일 도의원, 박종대 군의원 등 내빈과 영암문화원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문화원은 이날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추경예산 위임의 건 등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 기타 영암문화원 운영 보고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영암문화원에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금이 잇따랐다. 김소은 전 노인회장 100만원, 서호면 장동마을 서동민·김명자 부부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영암문화원은 지난 2013년부터 메세나 회원제를 운영 △메세나 다이아몬드(200만원 이상) △골드(100만원 이상) △실버(50만원 이상)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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