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번 현장 지도는 소방 안전시설 및 비상대피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암소방서는 지역 내 다양한 시설들의 소방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총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재승 소방서장은 “명절에는 소방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준열 기자
sjy-050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