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성문 500만 원
영암군기독교연합회 200만 원
영암군공직자 일동 1천113만 원

새해 영암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8일 대불산단 선박부품 제조업체 (유)성문(대표 이재홍)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영암군에 기부했다. 이에 앞선 지난 4일에는 영암군 110여 교회가 소속된 영암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정병인 목사)가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영암군 공직자들도 십시일반으로 모은 1천113만2천970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단위 배분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이웃돕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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