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교회 김형주 목사가 지난 달 21일 서호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참여 의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서호면 복지사각지대에 쓰일 예정이다. 

김형주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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