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미암면 협의회와 미암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달 28일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80여 곳에 회원들이 담근 고추장을 나누는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양 단체는 이날 나눔 이외에도 2023년 한 해 동안 환경보전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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