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규 농업경제건설국장
천재철 기획행정국장
임문석 문화복지국장

영암군청
영암군청

영암군은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서기관급 1명을 포함한 일반승진 34명, 5급 승진리더과정교육 5명(의회 1명 별도), 전보 및 명칭변경에 따른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관련기사 4면>

이번 인사는 영암군이 3개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확정한 뒤 단행한 후속 인사로, 서기관급에 문진규 자치행정과장이 농업경제건설국장에 승진 발령을 받았다.

또, 천재철 기획감사실장이 기획행정국장에, 임문석 영암읍장이 문화복지국장에 각각 전보 발령을 받았다,

사무관급에서는 양회곤 농식품유통과장이 기획감사과장에, 양은숙 홍보담당관이 자치행정과장에, 김광호 대불기업지원단장이 군정홍보과장에, 박이규 축산동물과장이 민원소통과장에, 김영중 일자리경제과장이 관광스포츠과장에, 김동식 디자인과장이 일자리경제과장에, 김명선 가족행복과장이 대불기업지원단장에, 신환종 문화관광과장이 영암읍장에, 한재진 환경기후과장이 삼호읍장에, 방정채 시종면장이 신북면장에, 최공수 민원소통과장이 시종면장에, 손석채 스포츠산업과장이 도포면장에, 유미경 주민복지과장이 서호면장에 각각 전보 발령을 받았다.

올 연말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신청 등 사무관급 6자리에는 행정직에서 박혜영 관광정책팀장이 문화예술과장에 직무대리에, 김선미 유통기획팀장이 농축산유통과장 직무대리에, 사회복지직에서 전희자 복지기획팀장이 가족행복과장 직무대리에, 환경직에서 양동채 환경생태팀장이 환경기후과장 직무대리에, 시설직에서 손철진 토목팀장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에 각각 기용되는 등 승진대열에 올랐다.

또 행정직 16명, 사회복지직 2명, 사서직 3명, 농업직 2명, 보건직 1명 등 7급 이하 34명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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