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전남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교통사고 우심지구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신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야 부족하고 불편한 것이 더 잘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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