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가야금산조기념관서 마당극 공연도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3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2023년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1년간 진행했던 사업 내용을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성과와 개선점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영암읍·덕진면·신북면 소재 각 마을의 자원을 조사한 마을자원 책자도 공개·배포한다.
또 농촌생활문화 활력사업으로 추진된 주민참여 마당극 ‘주모 덕진과 돌다리 이야기’(연출 임상욱, 조연출 하옥)가 무대에 올려진다.
한편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민역량강화, 문화·복지·경관 등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올해 1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