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 대표와 소통

우승희 군수는 14일 군서면 희갤러리에서 마을학교 대표 11명과 ‘목요대화’를 갖고, 마을학교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마을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마을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성장시키는 배움터다.

현재 영암에는 14개 마을학교가 교과연계 교육, 방과후 활동, 돌봄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최근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해 교육을 주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갈 장을 마련했다. 마을학교의 경험과 모델이 미래교육재단을 통해 확산·공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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