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 궁금증 해소도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정두배)는 지난 7일 세한대학교 강당에서 외국인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법률 및 비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체류 흐름도 ▲한국법과 질서 ▲한국생활 정보 등을 배우고,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채임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은 강사로 나서 외국인주민이 한국과 영암지역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해줬다.

정두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도움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는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에게 매달 교육을 진행하는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안내는 061-470-6357~8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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