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대불산단지점 이용자 연합회(기불회)가 5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해달라며 200만 원을 기부했다. 삼호읍은 기부금을 저소득층 가구 4곳에 5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기불회 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일구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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