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지난 29일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수질관리 및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 농업 관련단체, 학계, 언론인, 환경단체NGO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주체별 이행실적과 영암지역 수질환경 주오염원 및 수질 개선사업지구 추진현황 보고가 있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수질관리 방안 협의를 통해 수질오염 환경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자체와의 공동대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임문희 지사상은 “수질·환경보전회 참여 주체별 수질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앞으로도 수질 개선 및 보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