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도 그룹 1위 달성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사진)이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23년도 9월 말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1위로 최우수상과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 4그룹 1위(환산 누계)를 달성했다.

특히, 상호금융대상평가는 9월 말까지 환산 누계 실적에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어 대상 3연패 도전의 전망을 밝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삼호농협은 영암군 농축협 최초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의 연체비율이 0%로 전년 말과 상반기에 이어 계속해서 클린뱅크 ‘금’ 등급을 달성하는 등 영암군 대표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성오 조합장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등 「농민과 함께하는 농협!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