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1위(전국 1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1위 달성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올해 3분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 5그룹 1위,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1위(전국 1위) 그리고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농협중앙회는 해마다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유형과 사업 규모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는데 서영암농협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서영암농협은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3연패와 NH손해보험 4연패, 상호금융대상평가 2연패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상호금융대상평가는 2분기 전국 2위에서 1위로 도약했다.

서영암농협은 2023년산 산물벼 수매에 있어 농업인이 생산한 벼가 한꺼번에 쏟아져 건조저장시설 사이로 용량과 보관창고 부족으로 야적을 하는 등 산물벼 수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 직원이 불철주야 총력을 다하여 판매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원식 조합장은 “이 같은 성과는 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이용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우수한 성적이 연말 최종평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이 힘을 합쳐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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