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 3분기 우수상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사진)은 지난 9월 말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에 선정, 농촌형 지역농협 그룹 1위,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북농협은 지난해 클린뱅크 ‘금’ 인증패 수상, 배 수출 822톤 달성,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 및 상호금융대출금 7백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자산 1천596억 원을 달성하며,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연속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에 선정된 바 있다.

이기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조합원들과 열심히 노력해주는 임직원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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