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18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친절서비스, 경영마인드 함양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또 영암군 식품위생 정책 방향과 영암대표 음식점 100선 소개, 식품위생법을 해설한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발생 주요사례 및 예방 ▲음식점 위생등 급제 등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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