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청년새마을연대(회장 조승완)는 지난 16일 영암읍 교동천에서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년회원들이 예초기를 동원해 교동천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지난 4월부터 영암청년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연대를 추진하여 환경정화, 농촌집 고쳐주기, 사랑의 LED등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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