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는 지난 15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승렬 회장과 이완자 여성회장, 황삼묵 읍·면분회위원회 위원장, 최성필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했다.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집결한 회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영암읍내를 순회하며 군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캠페인을 마친 후 회원들은 우정웨딩홀 별관에서 우승희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를 갖고 결속을 다졌다.

전승렬 회장은 “우리들의 마음이 널리 전파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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