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11일 마을을 순회하며 공익직불금 교육 미이수 고령 농업인에게 동영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실시했다.

공익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등은 이달 말일까지 농업·농촌 공익 기능 증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학산면 관계자는 “고령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현장 시책으로 주민 불편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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