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F 사료 100% 전이용 결의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6일 보성 다비치콘도 연회장에서 임원, 대의원, 축협 산하단체 핵심조직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승종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장, 전형욱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임정빈 농협영암군지부장, 신승욱 전남축산사업단장,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장춘환 대표, 농협사료 윤석준 박사, 영암축협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산하단체 조직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종호 상임이사의 조합사업 설명회와 농협사료 윤석준 박사의 영암축협 TMF사료 제품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윤 박사는 특강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생산을 시작한 TMF사료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TMF사료를 만들고자 배합비를 구성하였고 현재 생산되는 사료도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영암축협 TMF사료는 축협의 명예를 걸고 가장 정직한 사료, 가장 좋은 원료로 최고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고, 벌써 두 달도 되지 않아 월 1천톤 판매가 예상되는 우수한 사료이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 모두는 솔선수범하여 우리가 주인인 TMF사료 100% 전이용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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