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가정 2곳 도배 장판 등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남수, 공공위원장 방정채)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분기 사업결과 보고, 2023년도 지역특화사업 사업비 변경 및 사업 선정 등을 논의했다. 

또 홀몸 어르신 가구 2곳의 도배·장판 교체를 주거환경개선사업 내용으로 확정했다. 
특히, 긴급 구호물품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면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젓갈 4종세트를 선정해 추석 명절 전에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나누기로 했다. 

김남수 민간위원장은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안건을 실행해 소외된 이웃이 없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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