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2024학년도 간호학과 수시 합격자에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현주 총장은 “동아보건대는 지난 30년을 지나면서 서남권의 중심대학으로 우뚝 섰다”면서 “대학의 교육목표인 엘리트한 현장 전문직업인력양성(GROW)을 위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법인의 잉여수익용 기본재산을 활용, 4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보건대 간호학과는 2009년 개설된 이래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5년 주기로 실시한 간호교육인증을 2차례 모두 획득했고 올해 졸업생 96.8%가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공공기관 등에 취업했다.

2024학년도 동아보건대 신입생 원서접수는 수시 1차(2023.9.11~10.5, 수시 2차(2023.11.10.~11.24)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