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참여자 9~16일 모집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리수납 기술로 어지럽던 집이 말끔해진다.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는 이달 22, 24일 저녁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정리수납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영암군가족센터는 프로그램 참여와 실천으로 가정에서 △생활 편의 증대 △주거 공간 개선 △가족 정서 안정 △자원 절감 등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정리수납 전문강사가 2회로 나눠 ‘신박한 우리집 셀프 정리수납법’을 알려주고,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접수는 이달 9~16일,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군민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