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축산농가 고급육 생산

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난 18일 관내 한우 축산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육성을 위한 한우작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한우작목회 규약(안)을 의결했으며, 초대 작목회장에는 한국종축개량협회 대의원인 안상길 농가가 선출됐다.

낭주농협 한우작목회는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한우농가들의 경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사양관리 등 회원상호 간 정보교류를 통해 고급육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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