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빙상, 곰 인형 만들기 체험 

영암군은 지난 22일, 여름방학을 맞은 중학생 25명과 ‘청소년 문화 두드림’ 2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현장 활동을 제공해 창의력 증진, 삶의 질 향상, 건전한 성장 등을 돕는다. 

이날 학생들은 광주실내빙상장에서 빙상을, 광주 충장로의 드로잉 카페를 찾아 베어브릭 만들기를 체험했다. 특히, 베어브릭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다양한 색칠 용품을 이용해 하나뿐인 자신의 곰 모양 인형을 만들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활동의 터전을 표방하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안내는 청소년수련관(061-47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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