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최근 폐모판 수거활동을 펼쳐 농가에 방치된 폐육모판 약 7천700개를 수거하여 재활용 업체에 보냈다.

삼호농협은 폐육모판을 무상으로 수거·처리해 농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황성오 조합장은 “농촌환경을 보전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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