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기 성료

제3회 영암성실새마을금고기 氣 친선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관내 15개 팀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펼쳤다.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이사장 서중석)가 주최하고 영암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최종덕)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위 군서, 2위 도포, 3위 영암·시종면이 각각 차지했다.

서중석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언론에 새마을금고의 부정적인 기사가 자주 언급되어 불안한 마음이 클 것으로 생각하지만 새마을금고는 각각 다른 법인으로 혹시 하나의 지역 금고가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인수 또는 합병을 통해 출자금을 포함한 예적금을 손실없이 100% 보장이 가능하다.”면서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임직원은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재산을 잘 운영하여 이익을 실현시켜 지역사회에 환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