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조성 등 주위환경 새 단장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1일 홍명희 관장 부임 이후 꽃과 식물을 심는 등 주위환경과 공간을 확보하고 청소년과 주민들의 시설이용 극대화 및 다각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환경조성을 위해 청사에 조성된 수목의 전정 작업과 꽃밭을 조성하고 지역 중・고등학교 및 유관기관을 방문,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시설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활동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 5월 20일에는 어울림마당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적 역량과 감수성 강화 및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정착 도모에 힘쓰고 있다. 

홍명희 관장은 “사이버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생명존중과 사랑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인성과 창의성을 함께 증진시키는 문화의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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