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영농편익 증진 차원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예초기, 분무기, 관리기 등 농가에서 자주 사용하는 농기계를 중심으로 점검과 수리를 진행한 이번 점검은 농기계에 대해 농번기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해 농기계 수리를 마친 한 조합원은 “농번기를 앞두고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영암낭주농협이 조합원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면 조합장은 “이번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이 농가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농철 영농자재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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