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취약계층 생활 안전서비스 제공

영암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5월 9일 학산면 용산리 신소정 마을을 찾아 학산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용산리 신소정 마을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 활동(트래킹 클리너 활용) ▲생활불편 사항(노후 전등 교체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 해소 등 다양한 생활안전 활동을 펼쳤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와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여러 가지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강열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하여 군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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